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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연구세미나] ‘마햐산띠 아쉬람’ 명상센터 및 베레 불교학연구센터 프로그램에 대하여
[제 2회 연구세미나] ‘마햐산띠 아쉬람’ 명상센터 및 베레 불교학연구센터 프로그램에 대하여
마음인문학연구소2013-10-10

▶ 종류: 연구세미나

▶ 제목: ‘마햐산띠 아쉬람’ 명상센터 및 베레 불교학연구센터 프로그램에 대하여

▶ 일시: 2013년 10월 10일(목)

▶ 장소: 원광대 교학대학 2층 회의실

▶ 주관: 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연구소

▶ 내용: 2013년 10월 10일(목), 원광대 교학관 2층 회의실에서 “‘마하샨띠 아쉬람’명상센터 및 베레 불교학연구센터 프로그램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정혜정 HK연구교수의 발표가 있었다.

“마하샨티 아쉬람”명상은 이형록 원장이 현재 미국명상치유에서 유행하는 MBSR프로그램은 현상적 마음만을 관할 뿐 본래 마음인 참 나의 자각으로 넘어가기 어렵다며 이 프로그램을 제시하였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소리명상”, “다이나믹 명상(쿤달리니 명상)”, “촛불명상”, “가슴치기 명상”등이 있다. 베레 불교학연구센터의 BCBS프로그램은 아비달마 명상수행 가이드, 윤회의 우주, 팔리경전 경험: 텍스트 읽기“를 비롯해 전체 프로그램을 총람하면 30가지가 된다. 그 중에 “붓다는 어떻게 명상을 가르쳤는가: 초기 가르침의 새로운 빛”은 BCBS가 기초하고 있는 소승불교의 텍스트에 기초한 프로그램으로 사념처 위빠사나와 불교 호흡법 경전인 안반수의경에서 붓다의 가르침을 접하는 것이다. 사념처 위빠사나는 네 가지 마음집중을 말한다. 몸, 느낌, 마음, 법에 대한 현상 관찰과 함께 깨어있는 마음, 알아차린 마음, 집중된 마음으로 머무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