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논문
마음인문학의 사상적 정초-필요성과 이를 위한 방법적 시론-(양대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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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인문학연구소2011-06-30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이메일 프린트 |
분류 논문 학술지구분 등재 논문제목 마음인문학의 사상적 정초-필요성과 이를 위한 방법적 시론- 저자 양대종 참여구분 HK연구인력 저자수 1 학술지명 디지털정책연구 제9권 제3호 발행처 한국디지털정책학회 게재일 2011.06.30 마음인문학의 사상적 정초 : 필요성과 이를 위한 방법적 시론 양대종(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 연구소 HK연구교수) 요 약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고 상호 모순적이기도 한 마음의 여러 층위와 국민들과 이들 사이의 메커니즘을 다뤄야 한다는 것이 마음인문학의 출발점이다. 마음이 아직 자세히 밝혀지지 않은 중층적이고 다면석인 사태라면 각각의 층위와 면들을 바라보는 관점들이 많아질수록, 우리가 마음에 대해서 더 많은 정서로 담론을 전개할수록 마음이라는 개념이 갖는 미래의 객관성은 그만큼 더 완벽해질 것이다. 역사 속에서 이미 여러 분야의 영역에서 이루어진 마음담론들의 각각은 마음이라는 사태를 바라보는 하나의 시선을 마무르는 작업이며 새로운 관점을 모색하기 위한 시도였다. 본 연구는 아직 명료하지 않은 마음개념의 정립을 위해 토픽맵과 세만틱맵에 근거하여 디지털 마음 지식지도를 구축할 것을 제안하며 한 가지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글이다. 주제어 : 마음인문학, 관점주의, 토픽맵, 세만틱맵, 토폴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