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학술대회
[제 17회 국내학술대회] 우리시대의 마음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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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인문학연구소2015-03-20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이메일 프린트 |
▶ 종류: 국내학술대회 ▶ 제목: 우리시대의 마음병 ▶ 일시: 2015년 3월 20일 (금) ▶ 주관: 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연구소 ▶ 내용: 2015년 3월 20일(금), 원광대학교 교학관 4층 시청각실에서 “우리시대의 마음병”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HK연구 인력 7명이 다양한 관점으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됨. ‘치유’와 ‘도야’문제를 다루기 위해서 우선 요구 되는 것은 현대사회가 가지고 있는 고통의 문제에 대하여 토론할 필요가 있었다. HK연구교수의 각 전공 영역별로 한국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병리적 현상과 그로 인한 한국인의 마음의 병에 대한 진단, 그리고 그 해결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됨. 정혜정교수의 「인간의 고통과 ‘바이오필리아(Biophilia)」, 이기흥교수의 「 괴로움의 병리학: 경계와 탈경계」, 최정화 교수의 「현대인의 마음병, 불안」, 장진영교수의「지(知)・정(情)・의(意)의 관점에서 본 마음병: 무지・욕심・습관」, 김미령 교수의 「스트레스(고통)에 대한 A/B 성격 유형별 불안 반응」, 백현기 교수의 「청소년을 괴롭히는 마음의 병」, 그리고 김은진 교수의「부모의 학업비교가 청소년 문제에 미치는 영향: 학업열등감, 우울, 스마트폰 중독을 중심으로」발표됨. 한국인의 마음병의 소재를 파악하고, 그 치료의 방향을 정하는데 중요한 기여를 하였고, 구체적 치료의 방법론을 모색하는데 밑바탕이 되는 토론의 장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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