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전라매일] 익산시 평생학습도시로 우뚝 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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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인문학연구소2013-10-10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이메일 프린트 |
익산시 평생학습도시로 우뚝 서다
유비쿼터스 환경조성 지역 경쟁력 확보…시민 소통·공감 학습진행
2012년 10월 10일(수) 17:45 [(주)전라매일신문]
익산시가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유비쿼터스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해 최고의 평생학습도시로 우뚝 서고 있다.
지난 2005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익산시는 올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익산시는 평생학습과 관련된 모든 사업을 총괄, 운영하는 ‘익산시 평생학습센터’를 올해 상반기 새로 문을 연 익산시립부송도서관 내에 설치하고 지역 내에 있는 평생학습 기관과 단체의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익산시 평생학습센터는 지역의 평생학습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익산문해교육연구회를 비롯한 16개 동아리를 우수한 평생학습 동아리로 선정하고 학습 공간 및 학습 활동비를 지원했다. 또 그동안 평생학습에 소외된 어르신과 다문화가정의 여성들을 위해 함열읍과 낭산면, 여산면에 성인문해교실인 익산행복학교 5개 반을 운영해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와 함께 익산시 평생학습센터는 원광대 마음인문학 연구소와 공동으로 ‘몸·마음 에콜로지 강좌’를 마련해 매주 월요일 저녁 부송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몸·마음 에콜로지 강좌’는 환경과 몸, 무서운 먹거리, 자본과 생태 등에 대해 생각하는 1부 강좌를 마치고 현재 생명 공동체와 인간이 상실한 자연과의 소통을 성찰하고 생명권, 노장의 마음, 생명 평화와 미래 문명에 대해 공감하는 2부 강좌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을 평생학습의 날로 지정하고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여성친화, 건강, 역사, 문화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시민들을 위한 익산평생학습대학 무료 강좌가 운영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정영 기자 http://www.e-jlmaeil.com/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179&idx=269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