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논문
현대인의 마음 문제로서 불안의 진단과 치유에 관한 소고(최정화) | |
---|---|
마음인문학연구소2015-06-23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이메일 프린트 |
분류 논문 학술지구분 등재 논문제목 현대인의 마음 문제로서 불안의 진단과 치유에 관한 소고 저자 최정화 참여구분 HK연구교수 저자수 1 학술지명 원불교사상과 종교문화 발행처 원불교사상연구원 게재일 2015.06.23 현대인의 마음 문제로서 불안의 진단과 치유에 관한 소고 최정화(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연구소 HK연구교수) <요약문>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보편적인 심리이지만, 상황이 심각해지면 인식할 수 없을 정도로 개인의 삶을 파괴시킬 수 있는 마음의 문제가 바로 불안이다. 불안은 우리 시대가 직면한 마음의 문제 중 가장 흔한 것이지만, 동시에가장 심각한 종류의 것이다. 본고는 불안을 진단하고 치유를 모색하기 위한 연구의 선행 단계로서 불안에 대해서 철학적, 심리학적 그리고 사회학적인 방식으로 이해하고자 한다. 우선, 불안의 일반적 정의와 더불어 철학적, 심리적인 설명을 통해서 불안의 인식적이고 심리적 근거를 알아본다. 인간이 가지는 다양한 불안의 근원적인 형태를 네 종류로 설명한 심리분석가 프리츠 리만의 유형화를 통해서 인간의 보편적인 성향과 불안의 유형을 탐구한다. 그 다음으로 현대인들이 겪는 사회적인불안에 대해서 진단한 후, 특히 한국인들의 특징적인 불안감을 그 원인과 현상에 초점을 두어서 접근한다. 불안을 병리학적으로 보는 관점에서 벗어나서, 불안이라는 심리가 각 개인에게 주는 메시지를 독해하면서 불안에 새롭게 다가갈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그리하여 불안을 통해서 인간이 존재론적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작은 자아의 편협함을 탈피하여 타인과 소통할 것이 심리 치유적으로 권장된다. 같은 맥락에서, 고대의 현인 세네카의 행복 담론에서 마음의 평정과 불안을 다스리는 법을 배운다. 평화롭게 평정심을 유지하는 마음의 상태를 가지면서, 동시에 우리 내면에 도사린 불안으로부터 나와서 전체로서의 인간에 대한 열린시각으로 우리 자신을 세계에 개방할 것이 권유된다. 주제어 : 불안, 현대인의 불안, 프리츠 리만, 세네카, 불안 치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