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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가 아닌 생각은 마음의 병이다. 따라서 생각의 억제는 마음의 억제를 뜻하고, 마음을 억제하기란 바람을 억제하기보다 어렵다. -마하트마 간디,
본의가 아닌 생각은 마음의 병이다. 따라서 생각의 억제는 마음의 억제를 뜻하고, 마음을 억제하기란 바람을 억제하기보다 어렵다. -마하트마 간디,<간디 자서전>
마음인문학연구소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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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제 일어난 일은 생각 안합니다. 내일 일어날 일을 자문하지도 않아요. 내게 중요한 것은 오늘, 이 순간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나는 ...
“나는 어제 일어난 일은 생각 안합니다. 내일 일어날 일을 자문하지도 않아요. 내게 중요한 것은 오늘, 이 순간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나는 자신에게 묻지요. ‘조르바, 지금 이 순간에 자네 ...
마음인문학연구소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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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병이 있으면 병 없는 말을 할 수가 없고 말에 병이 있으면 해가 없는 일을 행할 수 없다.” -다산 정약용, 중에서
“마음에 병이 있으면 병 없는 말을 할 수가 없고 말에 병이 있으면 해가 없는 일을 행할 수 없다.” -다산 정약용, <맹자요의>중에서
마음인문학연구소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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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 인간은 시선을 담고 자신을 향해 빛을 밝힌다. -루치아노 데 크레센도, 中
밤이면 인간은 시선을 담고 자신을 향해 빛을 밝힌다. -루치아노 데 크레센도, <판타레이> 中
마음인문학연구소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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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내버려짐’ 이 불안하더라도 ‘내가 되기’를 포기해서는 안된다. ‘내가 되기’를 포기할수록 우리는 R...
‘홀로 내버려짐’ 이 불안하더라도 ‘내가 되기’를 포기해서는 안된다. ‘내가 되기’를 포기할수록 우리는 ‘인간되기’에 필요한 무언가를 잃게 된다. -프리...
마음인문학연구소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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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구석에 던져진 물건 같고, 길에 떨어진 넝마쪽 같은 천덕스러운 존재인 내가 삶 앞에서 그렇지 않은 척 한다. -페르난도 페소아
한구석에 던져진 물건 같고, 길에 떨어진 넝마쪽 같은 천덕스러운 존재인 내가 삶 앞에서 그렇지 않은 척 한다. -페르난도 페소아
마음인문학연구소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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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하게 보이는 사람들도 마음속을 두드려 보면 어딘가 슬픈 소리가 난다. 깨달은 듯해도 사람의 두 발은 여전히 지면 밖을 벗어나지 않는다. -나...
태연하게 보이는 사람들도 마음속을 두드려 보면 어딘가 슬픈 소리가 난다. 깨달은 듯해도 사람의 두 발은 여전히 지면 밖을 벗어나지 않는다. -나쓰메 소세키,<나는 고양이로소이다>중
마음인문학연구소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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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에 있는 것들, 쉽게 바뀌는 것들, 덧없이 사라지는 것들이 여전히 내 마음을 잡아 끈다. 내게도 꿈이라는 것이 몇개 있다. 그 중 하나는 마음...
사이에 있는 것들, 쉽게 바뀌는 것들, 덧없이 사라지는 것들이 여전히 내 마음을 잡아 끈다. 내게도 꿈이라는 것이 몇개 있다. 그 중 하나는 마음을 잡아끄는 그 절심함을 문장으로 옮기는 일. -김연수, &...
마음인문학연구소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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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이상으로 바쁘고, 필요 이상으로 일하고, 필요 이상으로 크고, 필요 이상으로 모으고, 필요 이상으로 몰려 있는 세계에 인생은 존재하지 않는...
필요 이상으로 바쁘고, 필요 이상으로 일하고, 필요 이상으로 크고, 필요 이상으로 모으고, 필요 이상으로 몰려 있는 세계에 인생은 존재하지 않는다.-박민규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중에서
마음인문학연구소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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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감각의 강함이 아니라, 지속되는 것이 높은 인간을 만든다. -프리드리히 니체, 「선악의 저편」중에서
높은 감각의 강함이 아니라, 지속되는 것이 높은 인간을 만든다. -프리드리히 니체, 「선악의 저편」중에서
마음인문학연구소2020/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