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연구소가 발행하는 학술지 ‘마음공부’가 한국연구재단의 2025년 학술지 평가에서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등재지로 선정됐다. 이로써 학술지의 연구 윤리, 편집 체계, 학문적 기여도 등에서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30일 원광대에 따르면, ‘마음공부’는 2020년 4월 창간 이후 현대사회의 물질문명 속에서 인간의 마음을 통합적·실천적으로 탐구하는 것을 목표로 해왔다. 지금까지 총 11집을 발간하며 인류가 직면한 사회적·문명적 문제를 ‘마음’의 관점에서 조명해왔다.
장진영 마음인문학연구소장은 “KCI 등재지 선정은 ‘마음공부’의 학문적 방향성과 연구 성과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를 계기로 전문 연구자들의 수준 높은 논문 투고와 국내외 학술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학술지 ‘마음공부’는 매년 4월 30일과 10월 30일에 정기 발간되며, 논문 투고는 3월과 9월에 원광대 마음인문학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KCI 등재지 선정은 ‘마음공부’가 학술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