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전민일보] 원광대 마음인문학연구소, 인문한국 플러스(HK+) 지원 사업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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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인문학연구소2020-08-15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이메일 프린트 |
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인문한국 플러스(HK+)지원 사업(2유형)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매년 약 3억 3천만 원씩 향후 7년간 총 2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번지원 사업은 대학 내 연구소 연구 역량을 강화해 연구기반을 구축하고, 세계적 수준의 인문학 연구 성과 창출과 인문학 연구의 다양화 및 대중화를 통해 연구 성과의 사회적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인문한국 플러스 2유형은 기존 인문한국(HK)지원 사업이 종료된 연구소 중 우수한 연구소를 선정해 7년간 연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원광대를 포함해 연세대와 목포대 등 3개 대학 연구소가 선정됐다. 마음인문학연구소장 장진영 교수는 “원광대 마음인문학연구소의 인문한국플러스 사업은 인문학의 전형으로 이해되는 상아탑 인문학을 넘어 사회적으로 유의미한 실천적, 참여적 활동을 포함한다”며, “인문학의 사회적 역할 제고는 물론 현대인의 일상생활 및 사회 속에서 ‘마음운동’을 확산시킴으로써 인문한국지원사업의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도덕대학으로서의 원광대학교 건학이념 구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출처 : 전민일보(http://www.jeon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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