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머니투데이] 원광대 마음인문학연구소, 마음지도사 2급 양성과정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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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인문학연구소2020-02-13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이메일 프린트 |
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연구소가 내달 10일까지 2020년도 마음지도사 2급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마음지도사는 마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인지·정서·행동의 조화로운 인격을 형성하고, 특화된 마음치유 및 마음도야 방법을 지도할 실력을 갖춘 2급 및 1급 전문가 과정으로 구성됐다. 2급 양성과정은 명상과 마음일기를 중심으로 하는 마음인문학 기초지식 교육과 일상적 수행을 위한 마음공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멈춤과 관찰, 알아차림, 감정 이해 및 조절 등을 통해 감사와 배려, 존중의 덕목을 삶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내달 18일부터 오는 5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원광대 교학대학에서 진행되는 교육과정은 마음공부와 마음지도에 관심이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오는 3월 10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교육신청 문의는 마음인문학연구소(063. 850. 7063~4)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10년부터 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HK) 지원 사업을 수행 중인 원광대 마음인문학연구소는 ‘인류정신문명의 새로운 희망’이란 주제로 현대인의 마음과 관련한 문제를 치유·해결하기 위해 학술연구·교육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마음공부의 사회적 확산과 인문학 저변 확대를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난 2015년부터 마음지도사 자격증 과정을 운영 중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213164574488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