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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70주년 기념 인문학 IT비즈니스 포럼 참석
개교 70주년 기념 인문학 IT비즈니스 포럼 참석
마음인문학연구소2016-05-31

■일자 : 2016. 5. 31.(화)

■장소 : 숭산기념관 3층 대회의실

포럼

개교 70주년 기념 IT 인문학 비즈니스 포럼이 31일 오후 숭산기념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과 원광인의 선택’을 주제로 인문계, 이공계 학자들과 학생 300여명이 모인가운데 토크 콘서트형식으로 진행됐다.

포럼_1

김도종 총장은 환영사에서 “사회 전반에 걸쳐 융합이 중요하며 인문학 내부에서도 융합적 교류가 필요한 시대다”며 “시장의 인문학은 넘쳐나지만 대학의 인문학이 죽어가고 있는 오늘, 원광대학교는 프라임사업에 선정된 기반을 바탕으로 인문벤처를 실현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기술혁명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기술에 예술이 더해진 5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교육을 학생들에게 제공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형효 학장

이형효 교양교육대학장은 학생들에게 “융합능력 신장을 위해서 본인 전공의 전문성 깊이도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인문학과 자연계의 조화를 살필 수 있는 균형잡힌 시각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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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은 인문계와 이공계 학자들이 교대로 발언하며 학생들의 인문학적 철학기준이 바로서야 됨을 거듭 강조했다.

포럼_5

김중태 IT 문화원 원장의 기조발제인 ‘미래사회 미래교육’을 시작으로 남유선 교수(유럽어문학부), 한성국 교수(컴퓨터공학과), 안도현 시인(우석대학교), 원대희 교수(기계자동차공학부), 이기흥 교수(마음인문학연구소)가 각각 4차 산업 혁명이 가져올 사회변화와 대처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포럼_3

http://www.wku.ac.kr/%ea%b0%9c%ea%b5%90-70%ec%a3%bc%eb%85%84-%ea%b8%b0%eb%85%90-%ec%9d%b8%eb%ac%b8%ed%95%99-it%eb%b9%84%ec%a6%88%eb%8b%88%ec%8a%a4-%ed%8f%ac%eb%9f%bc-%ec%b0%b8%ec%84%9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