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총서
[학술총서 7] 마음과 종교: 종교문화 속 마음탐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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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인문학연구소2015-06-23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이메일 프린트 |
▶ 제목: [학술총서 7] 마음과 종교: 종교문화 속 마음탐구 ▶ 내용: 이 책은 동서양 마음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하고 인간의 고통과 마음의 병들을 진단하려는 마음인문학의 사상 분과에서 기획되었다. 여기에 실린 글들에는 동서양을 넘나드는 마음에 대한 이해가 녹아 있다. 아픈 마음을 치유하고 인간이 겪는 고통의 문제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이론적 스펙트럼을 가지고 마음의 문제에 접근할 필요가 있다. 마음에 대해서는 포괄적인 정의를 가지고 접근한다. 보통 영어로 마음을 번역하는 단어인 마인드 mind는 인지적인 측면만을 이야기할 때가 많다. 하지만 이 책에서 이야기 하는 ‘마음’은 이성적인 인지 영역뿐만 아니라 감정을 일으키는 다양한 정신 작용들, 생각과 느낌, 도덕과 의지, 상상력까지 포함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마음을 연구할 수 있는 중심적인 학문방법론중 하나는 종교학이다. 종교는 이성적인 영역과 감성적인 영역을 아우르는 상상력이자 문화체계이다. 인간이 우주, 신, 자연, 그리고 스스로에세 부여한 의미의 총체이자 그 전승이기 때문이다. ▶ 저자: 최정화, 김현자, 나혜숙, 권용란, 안환기, 이숙희, 최우혁, 우혜란 ▶ 발행일자: 2015년 6월 2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