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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강연] 마음에 대한 고찰과 마음을 알아차리는 수행
[초청강연] 마음에 대한 고찰과 마음을 알아차리는 수행
마음인문학연구소2014-07-08

▶ 종류: 초청강연

▶ 제목: 마음에 대한 고찰과 마음을 알아차리는 수행

▶ 일시: 2014년 7월 8일 (화)

▶ 장소: 원광대 교학대학 1층 세미나실

▶ 주관: 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연구소

▶ 내용: 마음인문학연구소가 7월8일 원광대학교 교학대학 1층 세미나실에서 ‘마음에 대한 고찰과 마음을 알아차리는 수행’이란 주제로 초청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초청강연에서는 20년 전 미얀마에서 비구계를 받고 ‘몸과 마음을 바라보는 수행’을 한 묘원 법사 상좌불교 한국명상원장이 다년간의 수행체험을 바탕으로 ‘마음챙김’ 수행을 중심으로 발표했다. 그는 “마음을 비우면 안된다. 알아차림으로 가득 채워야 한다”며 마음을 알아차리는 네 가지 수행방법인 있는 마음 알아차리기, 일어난 마음 알아차리기, 하려는 마음 알아차리기, 아는 마음 알아차리기를 상세히 소개했다.

1990년대 미얀마 마하시와 쉐우민선원 등지에서 7년간 집중수행을 한 그는 한국에 돌아와 수행체험을 바탕해 ‘대념처경(大念處經)’을 기반으로 마음에 대한 이론적 체계를 구축했다. 그는 마음에 대해 ‘비물질’로 규정하면서 “마음은 찰나간에 생멸하는 것이다. 마음은 청정하며 대상을 아는 기능을 한다. 마음은 항상(恒常)하지 않고 매 순간 변한다. 마음은 한 순간 하나밖에 없다. 마음이 모든 것을 이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위빠사나적 통찰이 있어야 진정한 번뇌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날 초청강연은 ‘마음챙김’ 명상을 폭 넓게 이해하는 시간이 됐으며, 마음인문학연구소가 추진하고 있는 마음공부의 사회적 확산 연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