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술활동
[초청강연] 티벳 불교의 마음수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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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인문학연구소2012-10-08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이메일 프린트 |
▶ 종류: 초청강연 ▶ 제목: 티벳 불교의 마음수행 ▶ 일시: 2012년 10월 8일 ▶ 장소: 원광대학교 교학대학 4층 시청각실 ▶ 주관: 마음인문학연구소 ▶ 내용: 2012년 10월 8일, 원광대학교 교학대학 시청각실에서 “티벳 불교의 마음 수행”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특강의 강연자는 티벳학 국립 대학, 게세 나왕 삼텐 총장으로 고대 인도 불경에서 티벳어로 번역된 불경 중 현재 사라진 산스크리트 경전을 재번역하는 일에 헌신하였으며 이 공로를 인정받아 2009년에는 인도대통령이 수여한 연식장을 수여받았다. 이날 특강에서 게세 나왕 삼텐 총장은 티벳 불교가 부처님 초기 가르침을 잘 전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행복의 성취는 부의 축적으로 이뤄질 수 없으며 ‘삼법인’을 깨닫는 데 있다고 하였다. 즉 “모든 존재는 변하고 있다.”, “모든 사물은 실체가 없다.”, “열반의 세계만이 고통이 없는 진리의 세계이다.”라는 것을 바르게 이해할 때만 행복을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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