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키움
[콜로키움]제10회 마음인문학 콜로키움(도야분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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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인문학연구소2011-06-22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이메일 프린트 |
▶ 종류: 콜로키움(도야분과) ▶ 제목: 마음인문학의 실천적 관점과 전략 ▶ 일시: 2011년 6월 22일 (수) ▶ 장소: 원광대학교 교학대학 305강의실 ▶ 주관: 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연구소 ▶ 내용: 2011년 6월 22일(수), 원광대학교 교학대학 305강의실에서 제10회 콜로키움이 열렸다. 이날 발표자인 양경희 교수(원광보건대)는 <마음인문학의 실천적 관점과 전략>라는 발표에서 “인간의 행복‘을 중심으로 여러 학문 분야와 관점이 조화된 마음인문학, 그리고 현장별 대상자의 건강 수준별 프로그램이 동시에 운영되어야 한다는 점 등을 들어 마음인문학의 실천적 방안에 관해 견해를 펼쳤다. 더불어 마음인문학의 사명과 통합인문학의 필요성에 대해 논하며 마음인문학의 실천영역에 대한 담론의 장을 마련하였다.
마음인문학의 실천적 관점과 전략 양경희(원광보건대학교 간호학과)
마음인문학은 학문 분야 간 유기적 소통과 사상 지원활동을 통해 효율적 공조체제를 가지고 인간을 중심으로 활동하여야 한다. 인간의 행복을 중심으로 여러 학문 분야와 관점이 조화된 마음인문학의 정수가 바로 프로그램화 되어 인간의 마음과 가정에, 직장에 이식되어야 한다. 모든 분야나 관점이 자신의 우월성이나 순수성을 고집하지 않고 인간에게 진정으로 봉사하려는 근본적 목표나 사명감을 되새기며 만나고 배려하는 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마음인문학의 궁극적인 목적이 인류의 행복과 안정이라면, 현장별 대상자의 건강 수준별로 프로그램이 구성되고 운영되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