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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 신문] 원광대 마음인문학연구소, 마음지도사 2급 자격과정 수강생 모집
[새전북 신문] 원광대 마음인문학연구소, 마음지도사 2급 자격과정 수강생 모집
마음인문학연구소2019-02-20

원광대 마음인문학연구소, 마음지도사 2급 자격과정 수강생 모집

 

 

 

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연구소(소장 고시용)가 2019년 상반기 ‘마음지도사 2급 자격과정’을 개설하고 28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늘날 4차 산업혁명시대에 인간소외 현상이 심해짐에 따라 스트레스와 우울증 같은 마음의 병을 앓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마음인문학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의 인문한국(HK)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인류정신문명의 새로운 희망’이라는 어젠다로 마음과 관련한 문제들을 치유·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학술연구와 교육활동을 해오고 있다. 2015년부터는 마음인문학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해 ‘마음지도사’를 양성, 현대사회의 병폐와 위기를 치유하고 현대인의 보다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 왔다.

‘마음지도사 2급 자격과정’은 명상을 기본으로 한 마음인문학 기초교육과, 마음인문학연구소에서 개발한 ‘CARE-Mind’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CARE-Mind’는 Concentration(마음 모으기), Awareness(마음 보기), Resolution(마음 먹기), Endeavor(마음 쓰기)의 머리글자를 딴 말로, 인지·정서·행동의 조화로운 인격양성을 지향하는 마음공부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다음달 13일부터 6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원광대학교 교학대학 305강의실에서 12회에 걸쳐 강의가 열린다.

마음공부와 마음지도에 관심이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 기간은 28일까지이다. 교육신청 문의는 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연구소 홈페이지(www.mind.ac.kr) 또는 연구소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근 기자

 

http://www.s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29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