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용 교수의 <레겐스부르크 교당 : 원불교 무시선법(無時禪法)의 실천 도량>은 서양인 최초의 원불교 교역자 원법우(페터 스탑나우)교무가 이윤덕 교무와 함께 ‘시간과 장소에 구애되지 않으면서 개인적 명상과 사회적 참여를 함께 수행하는 무시선(無時禪)’의 실천현장을 소개하고 있다.